[소개] 국립공주대학교 충돌진동연구센터(C&Q) 방문을 환영합니다!
작성자 : 관리자
(2022-12-27)
조회수 : 12240
국립공주대학교 충돌진동연구센터
Welcome to Crash & Quake Research Center (Crash), Kongju National University
■ 설립 목적
- “공주대학교 충돌진동연구센터”는 다음 각항에 대한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 재해수준의 항공기, 선박, 차량 및 철도 등 충돌사고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요구에 부합하여, 방호안전시설 및 충격흡수시설의 개발, 충돌해석 시뮬레이션 및 설계기준의 정립, 사회기반시설의 내충격 성능을 향상시킨 새로운 구조시스템 원천기술
- 건축, 토목, 산업 시설물의 내진설계 및 내진성능평가
■ 설립 배경
- 충돌분야
- 2001년 9∙11테러, 브라질 항공기 추락사고 등 충돌에 의한 구조물의 손상 및 붕괴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인명 피해를 야기하였다.
- ACI 349-13(미국콘크리트학회), AASHTO LRFD(미국도로교통공무원협회), 10CFR50.150(미국연방법), NEI07-13(미국원자력에너지연구소), ASME Boiler&Pressure Vessel Code(미국기계학회) 등 에서는 원자력발전소 및 교량 등 사회기반시설 설계 시 차량, 선박 항공기 등의 충돌로 인해 발생하는 충격하중을 고려하도록 규정하였다.
- 항공기, 선박, 차량 및 철도 충돌, 테러 등의 재해로부터 국가 주요시설물의 구조적 거동 특성 분석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 진동 및 내진분야
- 우리나라는 유라시아판 내륙에 위치하여 주변국보다 비교적 지진에 대해 안전하나, 디지털 지진관측을 시작한 ’99년 이후 지진발생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경주·포항지진 이후 제주지진(’21.12, M4.9), 괴산지진(’22.10, M4.1) 발생으로 우리나라가 비록 판 경계에서는 떨어져 있지만 지진의 안전지대가 더 이상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괴산지진의 경우 내륙에서 M4 이상의 중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우리나라의 지진피해 방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 국토교통부에서는 사회기반시설물의 내진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92년에 내진설계를 도입하였고, 경주·포항지진 이후 ’18년 12월에 제・개정된 ‘KDS 17 10 00 내진설계일반’을 기준으로 운영 중에 있다.
- 우리나라는 「지진·화산재해대책법」을 ’08년에 제정하고, 33종 법정시설물을 정하여 지진재해경감을 위해 5년마다 내진보강기본계획 수립과 매년 내진보강대책을 마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연혁
- 2022.11. 스마트인프라공학과 센터장 김두기 교수
- 2021.03. 스마트인프라공학과 센터장 김기동 교수
- 2021.03. 충돌진동연구센터 개소
- 2021.01. 충돌진동연구센터 설립 승인
- 2020.12. 충돌진동연구센터 설립 신청
■ 센터장
- 2022.11. - Present 스마트인프라공학과 김두기 교수
- 2021.03. - 2022.10 스마트인프라공학과 김기동 교수
■ 참여교수(2023.05.01)
- 스마트인프라공학과 김기동 교수
- 컴퓨터공학과 김정은 교수
- 스마트건축공학과 김길희 교수
- 기계자동차공학부 기계설계공학전공 이세진 교수
- 스마트인프라공학과 추연욱 교수
- 정보기술공학과 홍준기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