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여학생들도 즐거운 전공 분야 만들기
작성자 : kim2kie
(2023-02-16)
조회수 : 2559
Q)
여학생들도 즐거운 전공 분야 만들기
A)
- 주위 지인이 여학생이 15%나 된다고 걱정을 하였다.
- 50%도 아닌 겨우 15% 뿐인데, 그 마저도 미래지향적으로 수용을 할 수 없다면
이 분야는 더 이상 희망적이지 않다. - 직장을 잡은 여성이 상대적으로 미래 경쟁력을 갖지 못한다면
그 분야를 평생 직업으로 적응하기가 힘들 것이다.
- 실제 현실에는 여전히 여성에 관한 많은 편견과 차별이 존재한다.
- 환경이 더 좋은 다른 분야와 비교하지 않고, 같은 분야의 예전 상황과 지금 상황을 비교한다면 꼰대 생각이다.
-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그렇다고 자의하면서 우리 분야의 한계를 받아 들인다면 우리 스스로의 선도적 역할을 포기하는 것이다.
- 사실 (기성세대와 남성 등) 기득권이 가진 것을 모두 내려 놓아도 젊은 세대와 여성 등을 위한 빈 공간이 부족하다.
- 만약 기성세대가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새로운 지경을 넓혀야 한다.
- (아직도 개인보다는 기존에 이루어 놓은 집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성세대가 과연 우리의 지경을 넓힐 수 있을까?
- 사실 살아남기 위해 약자 세대의 권리와 기회을 걱정하고 해답을 찾아야 하는데, 현실은 기성 세대를 걱정하니 아이로니할 뿐이다.
- 어떤 직장이 여성에 호의적인가?
- (회사의 규모를 떠나서) 여성이 리더는 당연하고 보스가 될 수 있어야 한다.
- (집단 문화에서도) 여성의 섬세함과 개성 그리고 창의성이 드러날 수 있어야 한다.
- (현장 문화 등을 고려할 때) 체력이 아닌 (섬세함과 창의성과 같은) 지력으로 경쟁할 수 있어야 한다.
- (육아 등을 고려할 때)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아야 한다.
- (기술을 인정 받는다면) 오랫동안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어야 한다.
- 남성과 동등 이상의 대우를 보장하고, 기성세대들의 남다른 배려가 있어야 한다.
- 워라벨을 지킬 수 있고, 품위를 유지할 수 있을 만큼의 수입이 있어야 한다.
- 가능할까?
- (남들과 다른 스스로의) 독특함을 키워나갈 수 있다면 가능할 것 같다.
- (뜻을 이해하는) 좋은 친구들과 함께 움직이면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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