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0 [RE] 감사
작성자 : kim2kie
(2022-09-25)
조회수 : 4702
형..
바로 엊그제 잠시 헤어진 것 같은데,
헤어진지 벌써 20년이 가까이 되었네요.
하숙 동문...
옥상에서 태권도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참으로 그립네요.
홈피에 글 남겨 주셔서 고맙구요.
종만형이랑 함 보시죠.
세상이 참으로 넓고도, 좁네요.
이렇게 가까이 계시다니... 깜짝 놀랐어요.
조만간 연락드릴께요.
================== 원본글 내용 ==================
홈피를 둘러보니 바쁘게 살아온 김교수님의 파란만장한 삶이 눈에 선하네...
종만이랑 해서 서울에서 한번 보자
서울 오기 며칠전에 미리 연락을 해주면 내가 약속을 잡을께
조만간 한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