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0 [RE] 감사합니다.
작성자 : kim2kie
(2022-09-25)
조회수 : 1073
감사합니다. 문대리님.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가슴 졸이던 좋은 결과에
오랫만에 편하게 잠잘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편한 마음으로
놀러 내려오셔서
좋은 시간 갖으면 좋겠네요.
평안하시구요.
================== 원본글 내용 ==================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문태곤 입니다.
하늘도 높고 나무들도 색깔이 변해가는 것이
완연한 가을인듯 합니다.
교수님계신 군산은 어떤지요?
오늘 점심을 먹고 짬을 내어 남산에 올라 보았습니다.
시멘트 상자각 안에서 아웅다웅하는 동안 자연은 시간의 섭리에 순응하며 흘러가고 있더라구요.
이제 몇일 안남았네요.
서울에서 모두 끝까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일을 성의껏 도와주시는 점
감사드리구요, 교수님께도 마무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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