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도추정법(MLE,Maximum Likelihood Estimation)

최우도추정법은 1920년대에 유전공학자이며 통계학자였던
R. A. Fisher가 처음으로 소개하였습니다.
이 방법은 주어진 모집단이 어떤 종류의 확률분포를 이루는지
알고는 있으나, 분포의 모집단을 나타내는 매개변수(parameter)를
알지 못하는 경우에, 이 매개변수를 추정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표본들의 결합밀도함수를 우도함수(likelihood function)로 하고,
이것을 최대로 하는 값을 찾는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실제의 표본이 추출될 가능성을 가장 높게 하는
모집단의 매개변수를 추정하는 방법 입니다.

자세한 내용 및 예제는 첨부자료나 MATLAB Documentation의
"Maximum Likelihood"를 참조하세요..

================== 원본글 내용 ==================

제가 이렇게 메일을 보내는 이유는 제가 요즘 원전구조물
지진취약도에대하여 연구를 하고있습니다.

교수님께서 출판하신 구조동역학(구미서관) 384쪽에
지진취약도에 대한 내용에서 중앙값과 표준편차를
최우도 추정법(Maximum Likelihood Estimate)로 구한다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이부분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유사 논문들은 찾아봐도 특별한 언급없이 최적화 알고리즘을
이용했다고 나왔있는데 제가 아직 혼자 해결하기에는
많이 부족한것같습니다.

교수님께서 조금만 시간을 내주셔서..이부분에 대한 자료나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