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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Computing - 엣지 컴퓨팅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은 데이터를 중앙 서버나 클라우드가 아닌, 데이터가 생성되는 "가까운 지점(엣지, Edge, 변방)"에서 처리하는 컴퓨팅 방식이다.
이 방식은 데이터 처리와 분석을 "디바이스나 네트워크의 경계(엣지)"에서 수행하여 속도, 효율성, 실시간성을 극대화한다.
(1) 엣지 컴퓨팅이란?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여 지연 시간을 줄이고 실시간성을 강화하는 기술이다.
- 데이터를 "중앙 클라우드"가 아닌 "엣지 장치(Edge Devices)"에서 처리
-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이고 보안성을 높임
(2) 엣지 컴퓨팅의 장점
- 지연 시간 감소: 데이터를 로컬에서 처리하여 반응 속도를 높임
- 네트워크 부담 감소: 중앙 서버로 전송되는 데이터 양을 최소화
- 보안 강화: 데이터가 엣지에서 처리되어 중앙 서버로 보내질 필요가 줄어듦
- 실시간 처리: IoT 및 AI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3) 엣지 컴퓨팅의 활용 사례
- 자율주행 차량: 차량 내부에서 실시간 데이터 처리
- 스마트 시티: 교통 관리, 보안 카메라 등에서 실시간 데이터 분석
- 산업 자동화: 공장에서 기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유지보수 예측
- 헬스케어: 병원의 의료 기기에서 환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빠른 진단 제공
(4) 엣지 컴퓨팅 vs 클라우드 컴퓨팅
특징 |
엣지 컴퓨팅 |
클라우드 컴퓨팅 |
데이터 처리 위치 |
네트워크의 가장자리(엣지) |
중앙 서버 또는 데이터 센터 |
응답 속도 |
빠름 (실시간 처리) |
느림 (서버 왕복 필요) |
보안 |
로컬에서 처리하여 보안 강화 |
데이터 전송 중 해킹 가능성 있음 |
네트워크 부하 |
감소 (클라우드로 전송 최소화) |
증가 (모든 데이터가 클라우드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