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작업에 한정되지 않고, 사람처럼 일반적인 인지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
이는 특정 작업만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협소 지능(Artificial Narrow Intelligence, ANI)"과는 달리, 인간의 사고 방식과 비슷한 수준의 유연성과 적용성을 가진 지능을 목표로 한다.
강인공지능은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갖추고 자율적으로 사고하고 학습할 수 있는 AI 개념이다. 현재는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며,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약인공지능은 특정 작업에 특화된 AI로, 대부분의 현재 AI 시스템이 여기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챗봇, 이미지 인식, 음성 비서 등이 약인공지능에 속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논문 <Sparks of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2023)>에서는 GPT-4가 AGI의 초기 형태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2023년 5월 2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대담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간 수준의 인지 능력을 갖춘 ‘AGI’가 몇 년 안에 실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